성남시는 제1공단 공원사업과 희망대 공원을 연계하는 랜드마크 공원 조성을 위해 이달(6월)중 토지보상을 위한 사업시행 인가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성남시의회 윤창근의원은 제229회 성남시의회 제1차정례회 시정질문에서 #39;제1공단 공원화사업과 연계한 희망대 랜드마크 조성#39; 진행과정에 대해 질의한바 있다. 제1공단 공원사업은 성남시가 2016년 11월 8일 공원으로 결정하고 2017년 3월 7일 공원조성계획을 고시 하었으며 판교대장 도시개발 민간사업시행자의 부담으로 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창근의원의 2단계 재개발사업 에 따른 재개발지역 내 이주 및 공가, 유기동물 처리방향 및 대책 질의에 대해 성남시는 2017. 5.30. 현재 금광1구역은 이주대상 7,499세대 중 약64%인 4,790세대가 이주완료하여 기존 건축물 1,955동 중 약52%인 1,011동이 공가이며, 중1구역은 3,113세대 중 약58%인 1,788세대가 이주완료하여 기존 건축물 1,136동 중 약44%인 496동이 공가 상태라고 밝히고 사업시행자가 CCTV 및 관제센터를 설치하고, 전문순찰 인력을 투입하여 24시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기동물 발견 시에는 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동물 보호센터(펫토피아동물병원, 우리동물 병원)에 즉각 신고하여 보호관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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