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설 앞두고 모란민속시장을 24일 방문했다.
이 시장은 성남사랑 상품권을 사용하여 물품을 구입하였으며 모란상인회 사무실에서 모란민속시장상인회와 가축시장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모란시장 이전과 가축시장 정비 문제에대 논의했다. 유점수 민속시장상인회장은 성남 상품권이 매출비중의 20%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김용북 가축시장상인회장은 가축시장 정비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가 잘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인 모란민속시장은 올해 6월, 현재 장소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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