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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遠과 아름다움 (시인 수필가 김병연)


발행일 2018.07.04  
성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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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신문]

近遠과 아름다움

꽃과 사람은
가까이서 보는 게 아름답고

산과 바다는
머얼리서 보는 게 아름답다

별은
마음이 화안한
가을밤에 보는 게 아름답고

세상은
마음의 부자가 볼 때 아름답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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