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문] 국민의힘 성남시중원구 당협위원회(위원장 윤용근 당협위원장) 당원 단합대회가 지난 16일,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당원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 국민의힘 성남시중원구는 올 한 해 동안 당을 지지하고, 당협위원회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당원들을 위해, 20년 이상 근속당원 공로표창, 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등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심재철(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 김은혜 국회의원 의원(분당을), 장영하 위원장(수정구), 최기식 위원장(의왕과천)과 전 현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40여 명이 참석해 중원구 당원들을 열렬하게 환영해주었다.

당원단합대회 강의를 맡은 조정훈 국회의원(마포갑)은 “내일의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윤용근 위원장과 중원구 당원동지들께서 함께해주셔야 한다”라 밝혔다. 또 함께 강의를 진행한 오신환 위원장(수도권비전특별위훤회,광진을)은 “윤용근 위원장 같이 유능한 인재를 반드시 국회에 보내야 한다”며 “중원구 당원동지들께서 다음에는 반드시 윤용근 위원장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용근 위원장은 개회사 첫 시작을 중원구의 11개동 이름을 부르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윤용근 위원장은“우리 중원구의 새로운 시작은 중원구 당원동지들과 함께하는 바로 오늘”이라 밝히며 "이 자리에 모인 당원동지들께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중원구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