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문] 국민의힘 수정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장영하)는 9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당원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를 주관한 장영하 위원장은 "당원 동지들의 애당심을 고취하고, 역량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 한반도 Story'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 김은혜 의원(분당을, 국토교통위원회)은 윤석열 정부의 성과, 트럼프 당선 이후 한미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원은 ”AI, 메모리 반도체, 바이오 등이 대한민국을 지켜줄 것“이라며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이를 위해서는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주의의 근간은 법치라고 강조한 김 의원은, 누구보다 법치를 중시하는 법조인 출신 장영하 위원장을 중심으로 수정구 당협을 발전시켜 국민의힘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날 연수에는 윤용근 중원구 당협위원장, 방성환 경기도의원,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원과 국민의힘 당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성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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