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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식 개최

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0/23 [16:17]
성남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식 개최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4/10/23 [16:17]

[성남신문] 23일 15시 시청 4층 제1회의실 접견실에서 ‘성남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식’ 행사가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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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상진 성남시장, 이클레이 지노 반 베긴(Gino Van Begin) 세계사무총장, 박연희 한국사무소장, 윤영란 한국사무소 정책정보팀장, 박효원 담당관, 허은 환경보건국장, 남명원 기후에너지과장, 박남희 기후변화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앞으로 성남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하며,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장해 나가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은 펼칠 것을 밝혔다.

 

또, 지콤(GCo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국제적 도시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여, 성남시가 기후변화 대응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끝으로 기후변화라는 공동의 도전에 맞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이 자리가 성남시의 발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도시들의 지속 가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클레이 소개>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

ICLEI-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1990년 8월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유엔의 요청에 따라 설립되었다.

지역과 세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현재 125개 국가의 2,500여개 지방정부가전 세계 23개 이클레이 지역사무소와 협력하고 있다.(자료:이클레이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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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증정(넥타이 스카프)하는 신상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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