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판로 개척 위한 상품개발 및 마케팅 실무과정’ 교육 개강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 함양군 항노화 가공식품 판로 확대 교육 추진[성남신문=성남신문] 함양군과 함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은 9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9회에 걸쳐 항노화 가공식품 판로 개척을 위한 상품개발 및 마케팅 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항노화 바이오 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열리는 교육은 수강을 신청한 군민 29명을 대상으로 항노화 가공식품에 국한된 교육이 아니라 관광상품, 1차 농산물 등 함양군을 알리고, 함양군민의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판매상품에 적합한 온라인 홍보채널 선정 및 관리 방안과 항노화가공식품의 지속적인 판로망 구축,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 및 마케팅 실무 교육으로, 시장환경분석과 유통채널별 마케팅 전략, 상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이해, 콘텐츠 기획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 산삼항노화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항노화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우리 군 관광상품 등의 우수한 가치를 뽐 낼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장은 “정책이나 마케팅 원론 교육이 아닌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직접하는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수료 후 실무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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